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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고속도 한복판서 울부짖던 사모예드 2마리, 주인 찾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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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성자 eeee
    댓글 댓글 0건   조회Hit 13회   작성일Date 24-04-07 15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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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발견된 대형견 두 마리가 무사히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. 11일 충남 당진시동물보호소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구조된 3세, 5세 암컷 사모예드 두 마리가 이날 오전 주인에게 인계됐다. 이 강아지들은 고속도로 인근 가정집에 있다 잠금장치가 허술한 틈을 타 밖으로 나와 고속도로까지 온 것으로 파악됐다. 강효정 당진시동물보호소장은 “주인이 강아지들을 찾던 중 기사를 보고 우리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걸 알고 찾아왔다”며 “보호소가 오전 9시부터 문을 여는 데 (애가 탔는지) 그 이전에 와서 문 열 때까지 기다렸다가 강아지들을 데려갔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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